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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클리드(김태민) 성희롱 논란
사생활 폭로 논란에 휩싸인 황의조…"근거 없는 루머다"→법적 대응 예고 사생활 폭로 논란에 휩싸인 축구대표팀 공격수 황의조(30·FC서울)가 공식 입장을 전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그의 사생활을 폭로하는 사진과 영상들이 올라왔는데, 이를 두고 근거 없는 내용의 루머와 성적인 비방이 유포됐다면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황의조의 매니지먼트사인 'UJ 스포츠'는 25일 SNS '황의조 오피셜'을 통해 "우선 선수를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과 보고 계신 많은 분들께 공인으로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며 "당사는 금일 황의조의 사생활과 관련하여 근거 없는 내용의 루머, 성적인 비방이 유포된 것을 확인했고, 직후부터 사실무근의 루머를 생성·확산한 유포 행위자에 대한 수사 의뢰를 진행하고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
日 오염수 방류, 정부가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이석우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방류와 후쿠시마산 수입은 정해진 수순 오염수 무해 과잉 강조는 불필요한 행태 환경평가 日에 요구하고 ‘특별법’ 힘 쏟길 일본은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수를 이번 여름에 방류할 예정이다. 처리돼 방류될 오염수의 안전 여부에 대해 국내외에서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일본이 겪은 2011년 동일본대지진으로 인한 원전 사고는 원자력을 사용하는 국가에서는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사고다. 방류될 오염수는 공해(公海)로 확산되기 때문에 이로 인해 영향받을 수 있는 국가가 단지 일본의 주변 국가에만 국한되지 않으며 모든 국제사회의 이익과 연관되는 문제다. 따라서 다자적 국제 공조를 통해 방류된 원전 오염수의 안전성은 정확하게 검증돼야 하고, 일본의 공개적이고 지속적이며 진실된 정보 공개를 통해 국제사회의 불신을 잠재우는..
"부모님 모셔오라는 말 화나서"…학교에 불 내려 한 고교생 '복장이 불량하니 부모님을 모셔오라'는 통보가 화가 난다는 이유로 학교에 불을 지르려고 한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예비 혐의로 A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 A군은 전날 오후 10시쯤 안산시 상록구 자신이 재학중인 고등학교에 불을 지르려 한 혐의를 받는다. A군은 잠긴 문을 넘어 학교로 들어간 뒤 1.25리터 페트병에 담긴 휘발유를 1층 현관 벽면에 뿌린 것으로 파악됐다. A군은 학교 주변에서 이 페트병을 발견하고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당직 근무중이던 관리자에게 발각됐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체포 당시 A군은 라이터를 소지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A군은 경찰 조사에서 "학교 상벌위원회에서 복장 불량으로 지적을 받았..
오토바이로 경찰 들이받은 중학생…"실수로 그랬다" 오토바이를 탄 미성년자가 경찰관을 그대로 치고가는 영상이 확산되면서 이를 접한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있다. 20일 다수의 온라인커뮤니티에는 18일 오후 11시 30분경 김포 장기동 도로에서 발생한 오토바이 사고 영상이 공유됐다. 영상에 따르면 경찰관이 달려오는 오토바이에 정지신호를 보내며 앞을 막아섰다. 이에 오토바이 운전자는 피하려는 듯 움직였지만, 경찰관이 온몸으로 막아서자 운전자는 그대로 들이받고 넘어졌다. 당시 경찰관은 오토바이 굉음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을 확인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운전자 허 모군(16세)은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허 군은 경찰 조사에서 "나는 오토바이 굉음과 상관없다"며 "경찰관이 갑자기 튀어나와 실수로 치게 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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