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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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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부터 RM까지... 브루노 마스 애프터 파티도 화제 9년 만에 한국을 찾은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공연과 관련된 일화들이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공연이 끝나고 진행된 애프터 파티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7일과 18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7 브루노 마스'가 개최됐다. 일찍이 예매 전쟁이 벌어졌던 콘서트는 이틀간 10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수많은 스타들이 공연장을 찾아 관객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날 현장에는 방탄소년단 RM·뷔, 블랙핑크 제니·로제, 레드벨벳 슬기·예리, 가수 지드래곤, 임영웅, 박진영, 엑소 디오·카이, 슈퍼주니어 동해·은혁, 아이브 안유진, 배우 송혜교, 엄정화, 한가인, 연정훈, 이동휘, 최우식, 박서준, 장기용, 이제훈 씨 등을 비롯해..
“1,000안타 공 돌려줘요”…프로야구선수 SNS 글 ‘논란’ 국내의 한 프로야구 선수가 자신이 친 공을 돌려달라고 했다가 논란을 샀습니다. 선수에겐 각별한 의미가 있는 공이었습니다. 개인 통산 1,000번째 안타 공이었으니까요. 하지만 SNS에 올린 게시글이 문제가 됐습니다. 당시 경기장에서 이 공을 잡은 관중의 얼굴을 동의도 구하지 않고 그대로 올린 겁니다. 게다가 자신의 땀과 눈물이 담긴 공을 당일에 돌려주지 않았다며 마치 이 관중을 비난하는 듯한 내용까지 적혀 있었는데요. 댓글 가운데는 아무리 본인에게 소중한 공이라도 관중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에 어긋났다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구단 측은 공을 주운 관중에게 선수가 직접 사과했다며, 죄송한 마음을 담아 보답할 방법을 찾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문조비 신정왕후 왕세자빈책봉 죽책> 보물 지정 ​ 지난 2018년, 플레이어 여러분과 라이엇 게임즈가 손모아 고국의 품으로 되돌린 왕실 유물이 그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안내드립니다. ​ 보물로 지정된 유물에 대해 함께 더 알아볼까요? ​ 이 무엇인가요? 죽책은 조선 왕실에서 왕에게 존호, 시호, 휘호를 올릴 때나 왕비, 왕세자, 왕세자빈을 책봉할 때 제작했던 책의 한 종류입니다. 왕이나 왕비에게는 옥으로 만든 옥책을, 왕세자나 왕세자빈이라면 대나무를 사용한 죽책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 에는 무슨 내용이 담겨있나요? ‘조만영의 딸 풍양조씨를 순조의 아들 효명세자의 빈으로 책봉한다’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효명세자빈은 헌종의 어머니이자 고종의 양어머니인 신정왕후로, ‘조대비’라는 호칭으로 잘 알려진 인물입니다..
송중기, '비싼 출연료+경력 단절' 발언 논란 최근 득남 소식을 알린 배우 송중기 씨가 누리꾼의 갑론을박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송중기 씨는 지난달 중국 연예매체와의 인터뷰 중 결혼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연예계에서 누군가의 남편이 되고 아버지가 된다는 건 때론 일자리를 잃는다는 걸 의미한다"고 답했는데요. 이어 자신은 그것이 두렵지 않고 일과 가정 모두를 위해 노력하겠다고도 말했습니다. 그런데 해당 인터뷰가 뒤늦게 국내에 알려지자 일부 누리꾼은 결혼과 출산이 연예인의 경력단절로 이어진다는 송중기 씨의 발언을 두고 "경솔했다" 혹은 "엄살"이라며 지적하고 있습니다. 결혼 후 경력단절을 겪는 '여성' 연예인은 많아도 남성 연예인, 그것도 송중기 씨 정도의 톱스타가 결혼했다는 이유만으로 일자리를 잃는 경우는 드물다는 겁니다. 반면 다른 한쪽에선 "연예계의 ..
박광온 “대통령 말에 수능 대혼란···최악의 교육 참사”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0일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대입 수능 대혼란에 빠졌다”며 “만 5세 초등 입학 논란에 이은 최악의 교육 참사”라고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올해 수능이 과연 정상적으로 치러질 수 있을지 걱정이 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수능에 대한 대통령의 지적으로 담당 부처의 담당 국장이 경질됐고 수능을 주관하는 한국교육평가원장이 사임한 과정을 보면 윤석열 정권 국정운영 공식을 그대로 닮았다”며 “수능도 아닌 모의평가 난이도를 이유로 평가원장 물러나는 것 처음 있는 일이고 수능 주관 기관을 대대적 감사하겠다고 압박하는 것도 전례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대통령과 교육부는 하루 빨리 이 혼란을 수습해야 한다”면서 “수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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